대한민국 정부에서 발표한 K-배터리 전략의 핵심인 차세대 배터리 조기 사용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R&D와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한 계획이 있으며 투자금액과 주요기업 명시되어 있으나 

이를 기준으로 진행할 경우 이차전지 분야의 스타트업은 성장하기 어려운 구조가 지속될 수 있다.

REOB프로젝트는 순수 한국법인의 프로젝트로서 K-배터리 전략 발표 이전부터 미래 이차전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차세대 배터리 조기 상용화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과 확보를 준비해왔다. 

기존에 개발된 기술에서 차세대 배터리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기업 입장에서도 수많은 지식재산(IP)을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어려운 점이 존재한다. 

이로 인해 발굴과 개발에 많은 시간과 자금을 사용하게 되어 시장 전반에 심각한 비효율적인 현상이 발생함을 확인했다.

REOB는 지식재산권(IP)을 이차전지 정보 플랫폼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여 

기업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IP발굴을 통해 사업화를 지원하여 기존 폐쇄적인 시장 구조의 문제점을 해결하며 

비즈니스 참여의 접근성과 동시에 정보공유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로 인해 빠른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발전시키는 것이다.

향후 REOB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사업화 심사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2020년부터 전기차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 선언으로 모든 사물이 전동화 무선화 되면서 

KDI 경제정보센터 2030 이차전지(K-Battery)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55조 2877억원에서 421조 7938억원으로 8배가량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공개하지 않은 REOB 이차전지 핵심 기술 중에는 시장에서 개발을 준비중이거나 시작한 것들이 존재함을 직접 확인한 바,

기업 성장에 과도기를 지나 REOB의 전신인 주식회사 황성기업이 새로운 "유니콘 기업" 으로 부상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