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터리 해외공장 건설 -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는?
2.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 전기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배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REOB 리서치_에너지분야]
1. 배터리 해외공장 건설
배터리 기업들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현황
지난 5월 기준 유럽 전역에서만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착공했거나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중이다.
글로벌 배터리업계 1위인 중국 CATL은 독일 에어푸르트에 18억유로를 들여 60GWh 배터리 공장 을 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억유로를 투자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65GWh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완성차 업체 중에선 테슬라가 독일에 58억유로를 들여 100GWh 배터리 공장을 짓 고 있다.
유럽의 환경단체 T&E에 따르면 38개 배터리 공장 중 17곳이 자금을 확보했으며 규모는 총 300억달러에 달한다.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와 손잡고 미국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 로 했다.
독일 폭스바겐과 스웨덴 노스볼트, 일본 도요타와 파나소닉 등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투자 이유
전문가들은 글로벌 업체별 배터리 성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만큼 본격적인 가격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지난해 기준 ㎾h당 137달러 수준인데, 이를 ‘반값’ 인 60달러 이하로 낮추겠다는 게 목표다.
각 업체는 생산량을 대폭 늘려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경 쟁사보다 빨리 가격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배터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도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0년 304억달러에서 2030년 3047억달러로 앞으로 10년간 열 배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공장 증설을 하지 않는 현 상황
한국 배터리 3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조건·운송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국내 배터리 공 장 증설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데는 비용·지정학적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조 바이든 정부의 자국우선주의로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지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배터리 비용도 전체 원가의 40%가량일 정도로 중요해 관세 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공장 현지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 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에서 공장 용지 비용·임금·노사문제 등에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 고 밝혔고 또한 정부에서 임금·노사관계 등 국내 공장 증설 인센티브를 마련해 국내 설비 공동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외국 공장 증설 전망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단독공장 증설과 관련 해 주정부로부터 5650만달러(약 689억원)의 보조금 지원과 향후 20년간 1억3260만달러(약 1495 억원) 상당의 세금 우대 조치를 승인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홀랜드 공장에 17억달러(약 2조원) 을 투자해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에 세 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SK온도 헝가리 정부로부 터 보조금을 받게 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SK온의 헝가리 이반차 공장에 2억900만유로 (약 28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헝가리 정부의 지원안을 승인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 정부는 국내 배터리 회사의 현지 공장 건설과 증설로 지역 발전, 일자리 창출 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지원을 결정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장 공략을 위해 북미와 유럽을 핵심 생산 기지로 정한 국내 배터리 회사들과의 '윈윈(win-win)' 전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회사들의 글로벌 설비 투자는 앞으로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원자재 가격, 그리고 LFP배터리
니켈 값이 치솟자 전기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배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1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신흥 전기차 리비안은 지난주 주주서한에서 전기트럭, 배달 용 밴, SUV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수급 방식을 현재 '납품'에서 '자체 생산'으로 바 꾸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리비안은 LFP배터리를 채택한 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비용 때문이라고 전했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는 현 상황을 "자동차 업계가 봐왔던 가장 어려운 공급 환경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LFP배터리가 우리에게 의미 있는 비용 절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LFP배터리 기술의 성장
원자재가격이 싸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거운 LFP 배터리는 이제 점차 성장하며 주목받기 시 작했다.
주원료인 철과 인산염 가격이 저렴한 데다 설계 기술이 발달해 단점으로 꼽히는 에너지 밀도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업체 CATL의 '셀투팩'과 '셀투섀시' 기술이 대표적인 예다. 셀투팩은 셀-모듈-팩으로 이어지 는 제조 공정에서 모듈을 생략하고 셀을 바로 팩에 조립하는 기술, 셀투섀시는 차체와 배터리를 일체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추가 배터리를 넣을 여유 공간과 중량을 확보할 수 있고, 따라서 주행거리도 늘릴 수 있다.
LFP 배터리의 전망
리비안에 앞서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업체가 LFP배터리 탑재 계획을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모든 기본형(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LFP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부터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EQA, EQB 등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선언했다.
심지어 애플카를 개발 중인 애플도 LFP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 고 있다. CNBC는 "테슬라가 LFP배터리로 전환한 것은 전기차 모델의 생산 비용을 낮추거나 가격을 올리지 않고 보급형 차량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였다"라며 "니켈 가격이 치솟으면서 테슬 라의 선례를 따르는 주요 글로벌 자동차 회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FP배터리의 인기는 통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LFP배터리 사용량은 삼원계 배터리인 NCM811과 함께 1년 전 대비 2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0 년까지 줄곧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테슬라와 중국 업체로의 공급 물량이 늘면서 배터리 사용량 1 위로 올라섰다. 다른 삼원계인 NCM622와 NCM523 사용량은 각각 64.3%, 81.4% 성장하는 데 그쳤다.
국내 배터리 시장의 대응 및 전략
LFP배터리의 위상이 높아질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삼원계 배터리에 주력하는 국내 배터리 업체는 LFP배터리를 함께 개발해 제품 다각화하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SK온은 LFP배터리 개발을 검 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LG에너지솔루션 역시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우선 적용하는 방향으로 LFP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SNE리서치는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 및 양극재 사용량이 견조 하게 성장을 거듭한 가운데 양극활물질 유형별로는 LFP와 NCM811 이 급증하면서 시장 성장세를 선도했다"며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추어 기반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점검 등 적절한 대응에 나서는 것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출처
-장기영, “'美·유럽' 러브콜 받는 韓배터리···글로벌 거점 증설 탄력”,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2032309523337198
-이축복, ” 해외선 'K배터리' 공장 신·증설…한국만 열외”,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65676/ -김일규, “유럽에만 배터리공장 38개 건설 중…그야말로 '錢의 전쟁'”, 한경자동차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80416921
출처
"무거워서 외면 받았는데 알고보니 선녀였다"…배터리시장 급부상한 이녀석의 정체’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44691/ 中배터리 3사, 미국에 공장 짓는다...'삼원계 Vs 인산철' https://www.etnews.com/20220328000182?mc=em_007_00001. LG, 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한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7
1. 배터리 해외공장 건설 - 배터리 기업과 완성차 업체들이 해외에 대규모 투자를 하는 이유는?
2.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 전기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배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REOB 리서치_에너지분야]
1. 배터리 해외공장 건설
배터리 기업들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투자 현황
지난 5월 기준 유럽 전역에서만 38개의 배터리 공장이 착공했거나 건설 자금을 조달하는 중이다.
글로벌 배터리업계 1위인 중국 CATL은 독일 에어푸르트에 18억유로를 들여 60GWh 배터리 공장 을 짓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억유로를 투자해 폴란드 브로츠와프에 65GWh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다.
완성차 업체 중에선 테슬라가 독일에 58억유로를 들여 100GWh 배터리 공장을 짓 고 있다.
유럽의 환경단체 T&E에 따르면 38개 배터리 공장 중 17곳이 자금을 확보했으며 규모는 총 300억달러에 달한다.
완성차 업체와 배터리 기업 간 합종연횡도 활발하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은 각각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포드와 손잡고 미국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짓기 로 했다.
독일 폭스바겐과 스웨덴 노스볼트, 일본 도요타와 파나소닉 등도 마찬가지다.
대규모 투자 이유
전문가들은 글로벌 업체별 배터리 성능이 일정 수준에 도달한 만큼 본격적인 가격 싸움이 벌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가격은 지난해 기준 ㎾h당 137달러 수준인데, 이를 ‘반값’ 인 60달러 이하로 낮추겠다는 게 목표다.
각 업체는 생산량을 대폭 늘려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경 쟁사보다 빨리 가격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배터리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도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0년 304억달러에서 2030년 3047억달러로 앞으로 10년간 열 배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공장 증설을 하지 않는 현 상황
한국 배터리 3사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조건·운송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국내 배터리 공 장 증설이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내 배터리 업계가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데는 비용·지정학적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조 바이든 정부의 자국우선주의로 미국 내 배터리 공장을 지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며 "배터리 비용도 전체 원가의 40%가량일 정도로 중요해 관세 문제 등을 해결하려면 공장 현지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 이라고 했다.
전문가들은 정부에서 공장 용지 비용·임금·노사문제 등에 해결 의지를 보여야 한다 고 밝혔고 또한 정부에서 임금·노사관계 등 국내 공장 증설 인센티브를 마련해 국내 설비 공동화 현상을 막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외국 공장 증설 전망
외신과 업계 등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단독공장 증설과 관련 해 주정부로부터 5650만달러(약 689억원)의 보조금 지원과 향후 20년간 1억3260만달러(약 1495 억원) 상당의 세금 우대 조치를 승인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홀랜드 공장에 17억달러(약 2조원) 을 투자해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에 세 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SK온도 헝가리 정부로부 터 보조금을 받게 됐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SK온의 헝가리 이반차 공장에 2억900만유로 (약 2800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헝가리 정부의 지원안을 승인했다.
미국과 유럽 각국 정부는 국내 배터리 회사의 현지 공장 건설과 증설로 지역 발전, 일자리 창출 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지원을 결정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장 공략을 위해 북미와 유럽을 핵심 생산 기지로 정한 국내 배터리 회사들과의 '윈윈(win-win)' 전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배터리 회사들의 글로벌 설비 투자는 앞으로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 리튬 인산철(LFP) 배터리
원자재 가격, 그리고 LFP배터리
니켈 값이 치솟자 전기차 업체들이 'LFP(리튬인산철)배터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15일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신흥 전기차 리비안은 지난주 주주서한에서 전기트럭, 배달 용 밴, SUV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수급 방식을 현재 '납품'에서 '자체 생산'으로 바 꾸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리비안은 LFP배터리를 채택한 이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러시아의 우크라 이나 침공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과 원자재 비용 때문이라고 전했다. RJ 스캐린지 리비안 최고경영자는 현 상황을 "자동차 업계가 봐왔던 가장 어려운 공급 환경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LFP배터리가 우리에게 의미 있는 비용 절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LFP배터리 기술의 성장
원자재가격이 싸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고 무거운 LFP 배터리는 이제 점차 성장하며 주목받기 시 작했다.
주원료인 철과 인산염 가격이 저렴한 데다 설계 기술이 발달해 단점으로 꼽히는 에너지 밀도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업체 CATL의 '셀투팩'과 '셀투섀시' 기술이 대표적인 예다. 셀투팩은 셀-모듈-팩으로 이어지 는 제조 공정에서 모듈을 생략하고 셀을 바로 팩에 조립하는 기술, 셀투섀시는 차체와 배터리를 일체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하면 추가 배터리를 넣을 여유 공간과 중량을 확보할 수 있고, 따라서 주행거리도 늘릴 수 있다.
LFP 배터리의 전망
리비안에 앞서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등의 전기차 업체가 LFP배터리 탑재 계획을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해 10월 모든 기본형(스탠다드 레인지) 모델에 LFP배터리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2024년부터 차세대 전기차 모델인 EQA, EQB 등에 LFP배터리를 탑재하겠다고 선언했다.
심지어 애플카를 개발 중인 애플도 LFP배터리를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 고 있다. CNBC는 "테슬라가 LFP배터리로 전환한 것은 전기차 모델의 생산 비용을 낮추거나 가격을 올리지 않고 보급형 차량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보였다"라며 "니켈 가격이 치솟으면서 테슬 라의 선례를 따르는 주요 글로벌 자동차 회사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LFP배터리의 인기는 통계에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작년 LFP배터리 사용량은 삼원계 배터리인 NCM811과 함께 1년 전 대비 200%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0 년까지 줄곧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테슬라와 중국 업체로의 공급 물량이 늘면서 배터리 사용량 1 위로 올라섰다. 다른 삼원계인 NCM622와 NCM523 사용량은 각각 64.3%, 81.4% 성장하는 데 그쳤다.
국내 배터리 시장의 대응 및 전략
LFP배터리의 위상이 높아질 기미가 보이는 가운데 삼원계 배터리에 주력하는 국내 배터리 업체는 LFP배터리를 함께 개발해 제품 다각화하는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
SK온은 LFP배터리 개발을 검 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LG에너지솔루션 역시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우선 적용하는 방향으로 LFP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
SNE리서치는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 및 양극재 사용량이 견조 하게 성장을 거듭한 가운데 양극활물질 유형별로는 LFP와 NCM811 이 급증하면서 시장 성장세를 선도했다"며 "국내 관련 업계에서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추어 기반 경쟁력 강화 및 성장동력 점검 등 적절한 대응에 나서는 것이 요구된다"고 평가했다.
출처
-장기영, “'美·유럽' 러브콜 받는 韓배터리···글로벌 거점 증설 탄력”, 뉴스웨이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2032309523337198
-이축복, ” 해외선 'K배터리' 공장 신·증설…한국만 열외”,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65676/ -김일규, “유럽에만 배터리공장 38개 건설 중…그야말로 '錢의 전쟁'”, 한경자동차 https://www.hankyung.com/car/article/2021080416921
출처
"무거워서 외면 받았는데 알고보니 선녀였다"…배터리시장 급부상한 이녀석의 정체’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3/244691/ 中배터리 3사, 미국에 공장 짓는다...'삼원계 Vs 인산철' https://www.etnews.com/20220328000182?mc=em_007_00001. LG, 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한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117